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1083
한자 尙州鐵工所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북상주로 138[죽전동 63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5년연표보기 - 상주철공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 상주철공소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
현 소재지 상주철공소 - 경상북도 상주시 북상주로 138[죽전동 634]지도보기
성격 제조업체
설립자 김종한
전화 054-535-2037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죽전동에 있는 금속판 제품 제조업체.

[개설]

상주철공소(尙州鐵工所)는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이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을 유지하여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하여 오고 있다. 2022년 12월 현재 상주시에는 6개소의 향토뿌리기업[상주철공소·은척양조장·새싹식품·장수직물·해청기계공업·허씨비단직물]이 있다.

[설립 목적]

상주철공소는 지역마다 규격화되어 있지 않아 대량 생산이 필요 없는 용수로의 수문, 오래된 정미소의 기계 부속품 같은 각각의 규격에 적합한 소량의 금속판 제품이나 공작물을 주문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상주철공소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설립 후 운영하였다. 해방이 되자 일본인 사장이 일본으로 가면서 당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던 사람에게 상주철공소 공장을 넘겼고, 1955년 철공소 등록 허가를 받았다. 1973년 김종한이 인수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1990년부터 아버지 김종한에게서 김민수가 물려받았다. 2013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상주철공소는 구조용 금속판 제품과 공작물 제조, 난간과 계단 철 구조물 제조, 철물 공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상주철공소는 2022년 12월 현재 대지 면적 980㎡, 제조 시설 연면적 192㎡, 부대시설 66㎡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대표와 직원 2명이 일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상주철공소는 소량의 금속판 제품이나 공작물을 주문 생산함으로써 철 구조물 제조의 틈새시장을 메워 오고 있다.

[참고문헌]
  • 「내부 자료」(상주시청 투자경제과, 2022)
  • 경북향토뿌리기업(http://gbnc.tcubemnet.com)
  • 상주시청(https://www.sangju.go.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