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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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Orpum community |
이칭/별칭 | 하림천하,하림CnF,닭고기,가공육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발산로 135[초산동 66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경상북도 상주시 초산동에 있는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은 하림과 천하제일사료주식회사가 공동 출자하여 상주시에 설립한 하림의 계열사이다. 종계에서 부화, 사육, 도계, 유통까지 완벽한 수직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무항생제 닭고기는 물론 동물 복지 닭고기를 가공하여 생산하고 있다.
올품은 ‘가장 믿을 수 있는 닭고기 회사’로서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올품은 2001년 8월 21일 하림천하로 설립되었다. 2003년 1월 18일 영업 허가를 취득하고 4월 21일 닭 도축장 HACCP 인증, 5월 12일 ISO 9001 국제 품질 인증을 받았다. 2004년 1월 2일 회사 이름을 하림CnF로 바꾸었다. 2004년 3월 19일 포장육 HACCP 인증[계육·양념 육류,·분쇄 가공육 제품]을 받았다.
2006년 9월 1일 회사 명칭을 올품으로 변경하였다. 2019년 10월 16일 올품 상주 사료 공장을 준공하였다. 2020년 3월 18일 대한민국 산업 포장을 수상하였다.
올품은 냉동 및 냉장 닭고기 신선육을 제조하고 판매하며, 통닭뿐만 아니라 닭가슴살·닭다리 등 부위별 제품, 부산물, 삼계탕과 양념육 등 가공육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올품’[2007년 출원], ‘이지세프’[2014년 출원], ‘자연에좋은닭’[2017년 출원]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올품은 대지 7만 4310㎡, 제조 시설 연면적 1만 2791㎡, 부대 시설 연면적 2만 8243㎡ 규모의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현재 총 80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올품은 종계(種鷄)에서 부화, 사육, 도계, 유통까지 완벽한 수직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올품은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서 상주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