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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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製造業 |
영어공식명칭 | Manufacturing Indu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 내는 업종.
[개설]
제조업(製造業)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즉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된다. 제조업은 중공업과 경공업으로 구분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제조업은 자본주의의 발전에 따라 경공업에서 중공업으로 발전하면서 점차 중화학 공업의 비중을 높여 나간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으로 상주시의 제조업 사업체 수는 1,178개이고, 종사자 수는 6,003명[남성 3,263명·여성 2,740명]이다. 조직 형태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살펴보면 개인 사업체 수가 967개·2,835명으로 가장 많으며, 회사 법인 사업체 수 152개·2,392명, 회사 이외 법인 사업체 수 58개·235명, 비법인 단체 1개·1명이다. 사업체 구분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살펴보면 단독 사업체가 1,129개·4,352명으로 가장 많으며 공장·지사·지점·영업소 29개·244명, 본사·본점 등 20개·1,407명 순이다.
지역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살펴보면 남원동[법정동 남성동·낙양동·개운동·연원동·남장동]이 187개·577명으로 가장 많고, 함창읍 109개·558명, 동성동[법정동 성하동·성동동·거동동·인평동·서곡동] 88개·297명, 동문동[법정동 인봉동·복룡동·서성동·서문동·화개동·외답동·헌신동·병성동·도남동] 87개·829명, 내서면 74개·271명, 신흥동[법정동 신봉동·가장동·양촌동·지천동·오대동·흥각동] 62개·277명, 북문동[무양동·초산동·부원동·죽전동·만산동·남적동] 59개·1,058명, 공성면 57개·278명, 외남면 51개·157명, 사벌국면 47개·170명, 낙동면 45개·150명 등의 순이다.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187개가 있는 남원동이고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북문동이며 1,058명이다. 사업체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화남면이며 사업체 수 2개, 종사자 수 4명이다. 그다음으로 사업체 수가 적은 지역은 이안면이며 사업체 수 13개, 종사자 수 40명이다.
업종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살펴보면 식료품 제조업이 713개·3,565명으로 가장 많으며,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 61개·498명, 금속 가공 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50개·238명, 섬유 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27개·75명, 화학 물질 및 화학 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27개·186명, 목재 및 나무 제품 제조업[가구 제외] 17개·46명, 의료 정밀 광학 기기 및 시계 제조업 16개·50명,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16개·165명, 의복·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품 제조업 15개·25명, 직물 직조 및 직물 제품 제조업 13개·26명, 펄프 종이 및 종이 제품 제조업 7개·93명, 1차 금속 제조업 5개·42명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