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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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尙州市保健所 |
영어공식명칭 | Sangju Public Health Center |
이칭/별칭 | 상주보건소,상주군보건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로 111[무양동 3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석형 |
설립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상주군보건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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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86년 1월 1일 - 상주시보건소 경상북도 상주시 서문동 151-1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140-3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86년 1월 1일 - 상주군보건소 경상북도 상주시 서문동 151-1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무양동 33-4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상주시보건소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140-3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무양동 33-4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86년 1월 1일 - 상주군보건소와 상주시보건소 분리 |
개칭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상주군보건소와 상주시보건소가 상주시보건소로 통함하여 개편 |
최초 설립지 | 상주군보건소 -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로 123[서문동 151-1] |
주소 변경 이력 | 상주시보건소 -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223[남성동 140-3] |
현 소재지 | 상주시보건소 -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로 111[무양동 33-4] |
성격 | 공공 기관 |
설립자 | 상주시 |
전화 | 054-535-4000 |
홈페이지 | 상주시보건소(https://health.sangju.go.kr)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무양동에 있는 보건 의료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상주시보건소(尙州市保健所)는 상주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상주시보건소는 1963년 1월 1일 「상주군보건소설치운영조례」 제3조에 의거하여 상주군보건소로 설립되었다. 1984년 4월 1일 모자보건센터가 설치되었다. 1986년 1월 1일 상주시 승격에 따라 상주시보건소와 상주군보건소로 분리되었고,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에 따라 상주군보건소와 상주시보건소가 상주시보건소로 통합되었다.
상주군보건소로 설립 당시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로 123[서문동 151-1]에 있었다. 1986년 상주군보건소와 상주시보건소로 나뉘면서 상주군보건소는 상주시 중앙로 111[무양동 33-4]로, 상주시보건소는 상주시 상산로 223[남성동 140-3]으로 이전하였다. 1995년 통합 상주시보건소 청사는 상주시 무양동 33-4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상주시보건소의 주요 업무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관련된 보건과 위생 업무이다. 진료, 감염병 관리, 식품 위생, 공중 위생, 건강 관리, 방문 보건, 출산 장려, 마음 건강, 치매 관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감염병의 집단 발생과 유행이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감염병 관리는 법정 감염병 감시 체계와는 별도로 연중 기동 감시·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위생 업무는 청결한 장소에서 안전한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업무이다. 각종 식품과 공중 위생 업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 관리 사업으로는 지역 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 계층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 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지역 사회 통합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 보건 사업으로 건강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포괄적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산 장려 사업은 인구 절벽으로 지방의 소멸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출산 장려를 위하여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분만 취약 지역에 분만 산부인과가 운영될 수 있게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즉, 출산 육아 지원금, 출생아에 대한 건강보험금, 출산 가정 축하 용품 지원, 출산 육아 용품 대여,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 관리, 여성·어린이 건강 특화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 난임 부부 시술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를 비롯한 각종 검사비를 지원하는 등 여성들의 임신부터 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고령화로 인하여 나날이 늘어나는 치매 환자들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상주시보건소 조직은 본소 3과[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질병관리과] 12팀, 산하에 18개 보건지소와 25개 보건진료소로 구성되어 있다. 본소에 민원실, 진료실, 한방보건실, 물리치료실, 병리검사실, 예방접종실, 구강보건실, 만성병관리실, 방사선실, 전산실을 운영하고 있다.
18개 보건지소로는 함창보건지소, 사벌국보건지소, 중동보건지소, 낙동보건지소, 청리보건지소, 공성보건지소, 외남보건지소, 내서보건지소, 모동보건지소, 모서보건지소, 화동보건지소, 화서보건지소, 화북보건지소, 외서보건지소, 은척보건지소, 공검보건지소, 이안보건지소, 화남보건지소가 있다.
보건진료소는 중덕보건진료소, 용곡보건진료소, 매호보건진료소, 두릉보건진료소, 삼덕보건진료소, 신암보건진료소, 신오보건진료소, 낙동보건진료소, 삼괴보건진료소, 봉산보건진료소, 용안보건진료소, 구서보건진료소, 소은보건진료소, 낙서보건진료소, 서원보건진료소, 정산보건진료소, 양지보건진료소, 사산보건진료소, 용화보건진료소, 입석보건진료소, 우산보건진료소, 무릉보건진료소, 중소보건진료소, 흑암보건진료소, 신흥보건진료소의 25곳이 있다.
[의의와 평가]
상주시보건소는 상주 시민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주력하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