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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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尙州赤十字病院 |
영어공식명칭 | Sangju Red Cross Hospital |
이칭/별칭 | 적십자병원,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상서문로 53[남성동 33-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석형 |
설립 시기/일시 | 1955년 11월 15일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으로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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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97년 - 상주적십자병원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33-27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57년 7월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에서 상주적십자병원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3년 12월 - 상주적십자병원 의료법인 동서병원 인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월 - 상주적십자병원 종합 병원으로 승격 |
최초 설립지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 -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 |
현 소재지 | 상주적십자병원 - 경상북도 상주시 상서문로 53[남성동 33-27] |
성격 | 의료 기관 |
설립자 | 대한적십자사 |
전화 | 054-530-3067 |
홈페이지 | 상주적십자병원(http://www.rch.or.kr/sangju)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에 있는 공공 의료 기관.
[개설]
상주적십자병원(尙州赤十字病院)은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한편,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적십자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1955년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상주시 최초의 종합 병원이자 지역 거점 공공 병원이다.
[설립 목적]
상주적십자병원은 제네바 협약의 정신과 국제 적십자 운동 기본 원칙에 입각하여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 의료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특수 법인 대한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조직법」 제7조에 근거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상주적십자병원은 1955년 11월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에서 처음 개원하였다. 개원 당시 설치 진료과목은 내과와 외과 2개 과였다. 1957년 7월 상주적십자병원으로 승격하였다. 상주적십자병원은 1993년 12월 의료법인 동서병원을 인수하였다.
1997년 6월 상주적십자병원은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33-27번지에 본관 건물을 306병상으로 준공하였다. 2001년 허가 병상을 306병상에서 265병상으로 조정하였고, 2007년에는 249병상으로 조정하였다. 2008년 1월 종합 병원으로 승격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상주적십자병원은 공공 의료 기관으로 진료 이외에 공공 의료 본부를 신설하고 공공의료협력팀을 신설하여 공공 의료 협력 체계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
공공 의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하여 2013년부터 상주 시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기초 생활 수급자,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북한 이탈 주민을 비롯한 소외 계층에게 1인당 외래 진료비 100만 원, 입원진료비 500만 원 한도로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희망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경로당 이용 노인들에게 주 1회 2시간 총 30주에 걸쳐 보건 교육, 건강 강좌 등을 제공한다.
2001년 9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가 방문 사업은 상주 시내 65세 이상 의료 급여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150명을 월 1회 방문하여 만성질환 관리 및 필요 시 병원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외에도 요양 시설 입소자, 지역 아동 센터 이용 아동,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 등 취약 계층에게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불법 체류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상주적십자병원은 대지 6,100㎡, 연면적 1만 174.57㎡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허가 병상은 205병상이며, 14개 진료 과에 의사 25명을 비롯하여 28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2000년 8월 지역 응급 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21년 2월 17일 경상북도 상주권 지역 책임 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2018년 10월 10일부터 지역 유일의 분만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13일 분만 취약지 거점 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상주적십자병원은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의 공공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 거점 의료 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보건 의료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