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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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城洞聖堂 |
영어공식명칭 | Namseongdong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왕산로 105[남성동 15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무철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성당.
[개설]
남성동성당(南城洞聖堂)은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에 있는 천주교 예배당이다. 주보성인으로 ‘구세주 예수’를 모시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가 활동하고 있다. 4개의 공소를 거느리고 있다.
[설립 목적]
남성동성당은 경상북도 상주시 중심부에 위치한 남성동 가톨릭 신자들의 기도와 미사 봉헌을 통한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남성동성당은 1962년 서문동성당의 베네딕도회 경도범[엘리기우스] 신부가 현재의 대지 일부를 매입하여 성당 및 사제관, 부속 건물 기공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1963년 11월 28일 왜관 대리구장 오도하스 아빠스의 주례로 성당 봉헌식을 거행하였고, 초대 주임 신부로 민공도[알로이시오] 신부가 부임하였다. 당시 관할 공소로는 낙동·청리·옥산·왕실·외남·운평·용포·우하·신상이 있었다.
1965년부터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가 본당에 진출하였고 1976년 본당 주보 『양우리』를 발간하였다. 1981년부터는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가 철수하고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가 본당에 진출하였다. 1994년 성당 내에 한마음유치원을 설립,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1995년 2월 관할 구역인 옥산공소가 승격되어 천주교 옥산성당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성동성당은 주임 신부와 본당 레지오 마리에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당 내에 한마음유치원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유아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황]
남성동성당은 2023년 현재 주임 신부를 중심으로 약 700여 명의 신자들이 주일 미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용포, 낙동, 상촌, 신상공소를 관할한다. 등록된 신자 수는 2,512명이다.
[의의와 평가]
남성동성당은 남성동 지역의 복음 전파의 구심점이며, 유치원 운영을 통하여 지역 사회의 유아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