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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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식산로 197-1[화개동 23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개동에 있는 식품 제조 업체.
[개설]
새싹식품은 50년 가까이 콩나물을 생산하여 온 식품 업체이다.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 뿌리 기업이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 뿌리 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하여 온 사업체를 ‘향토 뿌리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2년 12월 현재 상주시에는 6개소의 향토 뿌리 기업[상주철공소·은척양조장·새싹식품·장수직물·해청기계공업·허씨비단직물]이 있다.
[설립 목적]
새싹식품은 품질 좋은 콩나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새싹식품은 1977년 류석환이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집에서 콩나물을 재배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1984년 ‘새싹식품’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였다. 1996년 사업장을 경상북도 상주시 화개동 231-1번지로 옮기고, 동종업계 최초로 자동 살수기를 설치하였다. 2013년 경상북도 향토 뿌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새싹식품은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10-12㎏[소], 18㎏[중], 22-25㎏[대] 용기 단위로 생산하여 상주 지역의 식당과 전통 시장 등에 공급하고 있다.
[현황]
새싹식품은 대지 991㎡, 제조 시설 연면적 330㎡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2년 12월 기준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새싹식품은 동종업계 최초로 자동 살수기 시설을 갖추었으며, 103m 지하 암반수를 사용하여 콩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