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260
한자 木可里
영어공식명칭 Mokg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목가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목가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목가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0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목가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3㎢
가구수 106가구
인구[남/여] 210명[남 111명|여 99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목가리(木可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목과리(木果里)의 ‘목(木)’ 자와 추가리(追可里)의 ‘가(可)’ 자를 따서 ‘목가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목가리는 상주군 외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목과리, 추가리, 송원리(松院里)를 통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목가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목가리로 개편되었다. 2020년 1월 1일 사벌면사벌국면으로 개칭되어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목가리의 대부분은 산지 지형이며, 남쪽 일부에 평야 지형이 혼재하고 있다. 소규모 산지 하천으로 인하여 미륵골, 안독골, 큰골, 양산골, 묵농골 등 골짜기와 넓고 긴 가지 모양의 곡저 평야가 형성되었다. 곡저 평야의 말단부에는 월지[소류지]가 있다. 월지와 퇴적지가 합쳐지면서 대부분 경작지와 취락으로 이용되고 있다. 남쪽의 일부 지형은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동천에 의하여 형성된 지역인데, 하천 양안에는 퇴적지가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목가리의 면적은 3.3㎢이며, 인구는 106가구, 210명[남자 111명, 여자 99명, 외국인 제외]이다. 목가리사벌국면의 북쪽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덕가리, 서쪽으로 연봉리, 남쪽으로 두릉리, 북쪽으로 공검면 화동리, 함창읍 신덕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목가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마차곡, 모과곡, 삼거리, 원터, 추개, 큰골 등이 있다.

목가리의 퇴적지는 농경지와 목가리원터경로당, 상주시목가리게이트볼장 등의 편의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목가리의 문화 유적으로 고려 전기 불상인 상주 목가리 석조관세음보살입상[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과 유물 산포지가 있다. 목가리의 남서쪽에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교량으로는 목가1교, 목가2교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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