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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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允直里 |
영어공식명칭 | Yunji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승희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윤직리(允直里)는 본래 함창군 북면의 지역으로, 관원들의 집단촌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윤직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당교리, 쌍화리, 두산리, 용지리, 윤직리, 문경군 영순면 달산리 일부, 호서남면의 모전리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윤직리로 개설되었다. 1980년 12월 1일 함창면이 함창읍으로 승격되어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읍 윤직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출범으로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어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윤직리는 구릉성 산지와 경작지가 혼재하여 나타나며 문경대로, 경상대로, 함창로 등이 지나가고 있다. 윤직리의 동쪽에는 모전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모전천과 영강 사이에는 퇴적 지형이 형성되었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의 윤직리의 면적은 1.4㎢이며, 인구는 206가구, 321명[남자 187명, 여자 134명, 외국인 제외]이다. 윤직리는 함창읍의 북동쪽에 있으며, 북동쪽으로 문경시 점촌동, 북서쪽으로 대조리, 남쪽으로 오동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는 윤직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하신기, 음짓마, 원윤직, 용지, 예진 등이 있다. 원윤직마을은 윤직리의 원 마을이며, 원래 관원들의 집단촌이었다고 한다. 용지는 용지산 아래에 있는 마을로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윤직리의 동쪽의 퇴적 지형은 논농사로 이용되며 그 외 지역은 구릉성 산지와 평야가 혼재하여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