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440
한자 尺洞里
영어공식명칭 Cheokdong-ri
이칭/별칭 자골,작골,척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척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척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0년 12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척동리에서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읍 척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읍 척동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척동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8㎢
가구수 117가구
인구[남/여] 198명[남 84명|여 114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척동리(尺洞里)는 넓은 들판이면서도 산 아래 있는 마을이라 ‘자골’·‘작골’·‘척동’이라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여기서 ‘자’는 우리말 산(山)을 뜻하는데, ‘자’를 한자로 옮기면서 훈차하여 척(尺)이라 쓴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척동리는 본래 함창군 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척동리, 덕통리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면 척동리로 개설되었다. 1980년 12월 1일 함창면이 함창읍으로 승격되어 경상북도 상주군 함창읍 척동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출범으로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어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척동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척동리는 땅재의 남동 사면의 일부분이 포함되는 산지 지형과 영강의 영향을 받은 퇴적 지형, 서쪽의 괴촌 형태의 주거 지역으로 형성되어 있다. 땅재는 높이 125m 정도의 구릉성 산지이며 척동리의 남동 사면에 해당하는 곳은 대략 87m 내외이다. 영강의 북쪽에 태봉보가 설치되어 있고 모전천과 영강이 합류하고 있어 유속이 늦어지며 영강에 하천 습지가 넓게 자리 잡고 있다. 척동리의 농경지는 대부분 퇴적 지형으로 범람원에 해당한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척동리의 면적은 0.8㎢이며, 인구는 117가구, 198명[남자 84명, 여자 114명, 외국인 제외]이다. 척동리함창읍 북동쪽의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영강을 경계로 문경시 영순면 의곡리, 북서쪽으로 오동리, 남서쪽으로 태봉리, 북쪽으로 덕통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척동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웃땀, 아랫땀, 안마, 범골재, 관암 등이 있다.

척동리의 동쪽 지역은 대부분 농업 지역이며 땅재의 남동 사면에 권준 생가가 있다. 척동리의 주된 도로는 관암길, 척동1길, 척동2길이 있다.

척동리는 2022년 6월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척동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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