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449
한자 退江里
영어공식명칭 Toegang-ri
이칭/별칭 물미,퇴강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퇴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퇴강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퇴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0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퇴강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1㎢
가구수 63가구
인구[남/여] 113명[남 59명|여 54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퇴강리(退江里)낙동강 강가라는 뜻에서 ‘물미’라고 하였던 것이 한역되어 ‘물뫼[물미]→문산→퇴산(退山)→퇴강(退江)’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퇴강리는 상주군 외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퇴상리(退上里), 퇴중리(退中里), 퇴하리(退下里) 일부를 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사벌면 퇴강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퇴강리로 개편되었다. 2020년 1월 1일 사벌면사벌국면으로 개칭되어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퇴강리는 하천 지형과 산지 지형이 혼재하고 있다. 퇴강리의 북쪽은 영강낙동강에 합류하는 지점이라서 상대적으로 유속이 감소하며 퇴적 작용이 활발하여 범람원과 하천 습지, 하천 퇴적지 등이 형성되어 있다. 퇴강리의 서쪽에는 하갈리와 행정 경계를 이루는 군암산이 있다. 군암산의 동쪽 사면에는 소규모 산지 하천으로 인하여 곡저 평야가 곳곳에 발달하여 있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퇴강리의 면적은 4.1㎢이며, 인구는 63가구, 113명[남자 59명, 여자 54명, 외국인 제외]이다. 퇴강리사벌국면의 북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 서쪽으로 함창읍 하갈리, 남쪽으로 매호리, 북쪽으로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 말응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퇴강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계집막, 물미, 퇴강, 광대정 등이 있다.

퇴강리의 자연 제방에는 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퇴적지는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고, 곡저 평야에는 경작지와 괴촌 형태의 취락이 있다. 퇴강리에는 낙동강칠백리공원, 상주 퇴강성당[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등의 시설이 있다. 주요 도로로 낙동강 변을 따라 어풍로가 놓여 있고, 퇴강물미길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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