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644 |
---|---|
한자 | 尙州 新鳳里 石造菩薩立像 |
영어공식명칭 | Stone Seated Bodhisattva in Sinbong-ri, Sangj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산2-1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
집필자 | 배상현 |
제작 시기/일시 | 10세기 후반 -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 제작 |
---|---|
문화유산 지정 일시 | 1985년 8월 5일 -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6호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 보호각 건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지정 |
현 소장처 |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산2-1 |
성격 | 불상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 | 230㎝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상주시 |
문화유산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에 있는 석조 불상.
[개설]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尙州 新鳳里 石造菩薩立像)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국도변에 있다. 높이 230㎝ 가량의 화강암 1매에 머리에 보관을 쓴 보살상을 새겼다.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은 2006년에 보호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은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되었다.
[형태]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은 화강암으로 조각되었다. 보관을 쓰고 있는 머리의 높이는 56㎝, 보관의 높이는 23㎝, 어깨 폭은 66㎝, 가름 폭 33㎝이다. 몸체 부분의 광배 폭은 120~72㎝이다. 하나의 판석에 돋을새김되었으며, 입상의 전체 높이는 230㎝이다.
보관에는 작은 부처 3구와 관대(冠帶) 장식이 돋을새김되어 있다. 얼굴은 마멸이 심한 상태이나 이목구비는 뚜렷한 편이다. 양 어깨에 걸친 옷은 옷 주름이 간결하고 두껍게 표현되었다. 불신의 뒷부분에는 둥근 형태의 광배가 있다. 광배의 형태는 머리 부분이 불꽃무늬가 새겨진 둥근 형태이며, 몸체의 뒷부분은 배[舟] 모양을 하고 있다.
[특징]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은 1매의 돌판에 보살상을 양각한 것으로, 이러한 유형의 보살상은 통일 신라 시대 및 고려 시대에 나타나는 양식이다.
[의의와 평가]
상주 신봉리 석조보살입상은 머리 부분과 하부가 정연한 데 비하여 하체가 비교적 빈약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장식성이 적고 간결한 표현 양식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초인 10세기 후반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