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1009
한자 李容晦
영어공식명칭 Lee Yong-hoe
이칭/별칭 송사(松史)
분야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한준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2년연표보기 - 이용회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8일 - 이용회 화북면 문장산 만세시위운동 주도
활동 시기/일시 1919년 5월 15일 - 이용회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선고
몰년 시기/일시 1959년연표보기 - 이용회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이용회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19년 4월 8일 - 화북면 문장산 만세시위운동 시작
출생지 무릉리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무릉리
거주|이주지 입석리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지도보기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이용회(李容晦)[1892~1959]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송사(松史)이다.

[활동 사항]

이용회는 1892년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무릉리에서 태어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로 이주하였다. 이용회화북면 장암리 구장(區長)인 이성범(李聖範)을 비롯하여 김재갑(金在甲), 홍종흠(洪鍾欽) 등과 함께 만세시위운동을 결의하였다. 이후 이용회 등은 1919년 4월 4일 면내에 동참을 권하는 권유문을 보내고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준비를 진행하였다.

이용회는 4월 8일 오후 2시경 마을 주민 100여 명과 함께 문장산에 올라 태극기를 세워 놓고 독립 만세를 외친 후 스스로 해산하였다. 하지만 급보를 받은 상주의 일본군 헌병 분대에 의하여 붙잡혔고, 1919년 5월 15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이용회는 서울 경성감옥에서 옥고를 치르다 1920년 3월 24일 가출옥하였다.

이용회는 1959년 사망하였다.

[묘소]

이용회의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이용회의 공적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또 1991년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산31 광복의사단 내에 사적비를 세웠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