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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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社會的 企業 |
영어공식명칭 | Social Enterpris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공동체 수요에 적합한 사회 서비스를 확충하고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체.
[개설]
사회적 기업(社會的 企業)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 발생 시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재투자하는 기업이다. 우리나라는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되면서 정부와 자치단체 및 시민사회가 연대하여 사회적 기업이라는 새로운 기업 유형을 육성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 속한 사회 생태계는 협력적·이타적 공진화를 기반으로 하는 상생과 협력의 선순환을 핵심 가치로 한다. 따라서 지역을 기반으로 상호부조와 협동을 통하여 지역 단위의 자립과 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서는 지방 자치 단체의 일관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현황]
상주시 사회적 기업의 현황을 살펴보면, 인증 사회적 기업 13개 업체와 예비 사회적 기업 8개 업체로 구분된다.
인증 사회적 기업을 살펴보면,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2011년 11월 28일 인증받았으며, 친환경 맞춤 가구 제작, 행정 봉투 제작, 현수막 제작, 자동차 임가공, 각종 임가공 사업을 하고 있다. ‘대운’은 2014년 3월 13일 인증받았으며, 주요 사업은 청소·소독·방역이다. ‘라임’은 2016년 9월 16일 인증받았으며, 태극기, 행사 깃발, 행사 배너 등 다양한 깃발 및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다. ‘토리식품’은 2016년 12월 27일 인증받았으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하는 식품을 제조·가공·판매한다. ‘일출식품’은 닭발을 가공 판매하며, ‘신록산림’은 2019년 3월 7일 인증받았으며, 토목, 조림, 육림, 벌채 등 산림 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몽연’은 지역 농산물 유통, 농산물 2차 가공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알브이핀’은 2019년 3월 7일 인증받았으며, 반지, 팔찌 등 공예품 및 의류를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쉼표영농조합법인’은 2019년 7월 5일 인증받았으며, 농산물 가공식품을 판매하며, ‘씨티컴퍼니’는 2020년 3월 11일 인증받았으며, 공연장 대관, 문화 행사 개최, 무대장치 판매·설치·대여·관리, 초중고 문화예술 교육을 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대광’은 2020년 9월 10일 인증받았으며, 친환경 가구를 제작한다. ‘상주 로컬푸드 협동조합’은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영농조합법인 상생’은 쌀 도정 가공 및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