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1094
한자 銀尺釀造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봉중2길 16-9[봉중리 3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3년연표보기 - 은척양조장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은척양조장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지정
현 소재지 은척양조장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봉중2길 16-9[봉중리 311]지도보기
성격 제조업체
설립자 이동영
전화 054-541-6409
홈페이지 은척양조장(https://takbaeki.modoo.at)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봉중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업체.

[개설]

은척양조장(銀尺釀造場)은 3대째 대를 이어 생막걸리를 전통적 방법으로 만들어 오고 있는 양조장이다.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이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를 제정하여,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을 두고 대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 산업을 운영하여 오고 있는 기업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2년 12월 현재 상주시에는 6곳의 향토뿌리기업[상주철공소·은척양조장·새싹식품·장수직물·해청기계공업·허씨비단직물]이 있다.

[설립 목적]

은척양조장상주쌀을 원료로 하는 전통 막걸리 제조법을 보존, 계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은척양조장은 1963년 이동영이 설립하였다. 현재 대표는 이동영의 며느리 임주원이다. 1997년 생산되는 막걸리의 이름을 ‘은자골탁배기’로 바꾸었다. 2012년 통밀 주[우리 밀]의 특허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3년 상주곡자(尙州曲子)로부터 전통 방식의 누룩 제조 방법을 전수받았다. 2015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되었다. 2016년 우리 술 품평회[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에서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은척양조장은 은자골생탁배기 750ml[5%]와 은자골곶감생탁배기 750ml[6%]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황]

은척양조장은 대지 575㎡, 제조 시설 연면적 164.3㎡, 부대 시설 연면적 84.8㎡ 규모의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3대째 이어지고 있는 발효실과 100년이 넘은 술독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2월 현재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은척양조장상주쌀을 원료로 하여 자체 생산하는 전통 누룩으로 술을 빚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선도 양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 『상주시사』 (상주시, 2010)
  • 「내부 자료」(상주시청 투자경제과, 2022)
  •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http://gbnc.tcubemnet.com)
  • 은척양조장(https://takbaeki.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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