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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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興寺 |
영어공식명칭 | Sinheung Temple |
이칭/별칭 | 전통 사찰,김교순,국화문 사건,대장경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2길 32[중벌리 526]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배상현 |
건립 시기/일시 | 1925년 - 신흥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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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신흥사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2길 32[중벌리 526] |
성격 | 사찰 |
창건자 | 김교순 |
전화 | 054-533-9168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
[개설]
신흥사(新興寺)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에 있는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신흥사는 1925년 보살 김교순(金敎順)이 창건하였다. 1970년에 건립한 ‘김교순여사사리급신흥사창건비(金敎順女史舍利及新興寺創建碑)’에 의하면, 창건주 김교순은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으며, 21세에 발심하여 속리산 용허선사(龍虛禪師)로부터 보살계를 받아 불명(佛名)을 안락행(安樂行)이라 하였다. 1925년 신흥사를 창건하였다. 1926년 일명 국화문(菊花紋) 사건으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고초를 겪었다고 한다. 약사전(藥師殿)을 비롯하여 칠성각(七星閣), 대웅전(大雄殿), 사천왕전(四天王殿) 등의 불사를 이루고 1968년 입적하였다.
[활동 사항]
신흥사는 2019년 7월 승려 정우가 주지로 오면서 분청 팔만대장경 판각을 봉행하는 불사를 수행하고 있다. 분청 팔만대장경 판각 불사는 1251년 조성된 목판 팔만대장경의 보존을 위하여 팔만대장경을 분청자기판으로 만드는 불사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신흥사의 가람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전, 정면 3칸, 측면 1칸의 약사전, 정면 3칸, 측면 1칸의 삼성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련 문화유산]
신흥사에는 비지정 문화유산으로 관음보살상도 2점과 신중탱화 1점이 있었으나, 1997년 1월 14일 도난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