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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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化寧場戰鬪戰勝記念館 |
영어공식명칭 | Hwaryeongjang Battle Victory Memorial Hall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문장로 288[하송리 5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희 |
준공 시기/일시 | 2017년 12월 -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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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8년 3월 -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개관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8월 8일 -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 지정 |
현 소재지 |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문장로 288[하송리 58] |
성격 | 박물관 |
면적 | 26,391㎡[부지 면적]|2,772㎡[건축 연면적] |
전화 | 054-532-7370 |
홈페이지 |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https://www.sangju.go.kr/hmh/main.tc)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에 있는 전쟁 기념관.
[개설]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化寧場戰鬪戰勝記念館)은 1950년 7월 화령장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박물관이다.
화령장전투는 1950년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일원[상곡·하송], 화남면 동관리 일원]에서 벌어진 국군 17연대와 북한군 제15사단 48연대와 45연대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주민과 경찰의 적군에 대한 신속한 이동 정보 제공과 지역 정찰 활동 지원 등의 지원에 힘입어 아군이 승리를 거두었다. 6·25 전쟁 중 주민과 군, 경찰의 합작, 정찰과 매복 작전으로 아군의 불리한 전세의 흐름을 바꾼 값진 승리로 평가된다.
[건립 경위]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은 6·25 전쟁 초기 승전을 기록한 화령장전투를 기념하고, 호국 보훈 역사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은 낙동강호국벨트사업과 연계하여 2017년 12월 준공하였다. 2018년 3월 개관하고 2018년 8월 8일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구성]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의 규모는 총 건물 부지 면적 2만 6391㎡, 건축 연면적 2,772㎡, 전시 면적 2,772㎡, 조경 면적 2,772㎡이다.
건물은 2층 규모로 1층은 안내 부서, 다목적실, 수장고, 사무실, 북카페 등이 있으며, 2층은 제1전시실[호국역사관], 제2전시실[화령장전투관, 체험관], 6·25 영상관, 동관리전투 영상관 등이 있다.
야외에는 상징조형물, 상주시 6·25 및 월남전 참전자 기념비, 총알 맞은 동구나무, 화해의자, 승리광장, 참호정원, 기억정원, 대화광장 등이 있다.
[현황]
2022년 1월 대구보훈청과 상주시가 함께 ‘상주시 6·25 및 월남전 참전자 기념비’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내에 건립하여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 정신을 추모하였다.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은 2022년 4월 대구지방보훈청이 4월의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