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1263
한자 尙州誌
영어공식명칭 Sangjuji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소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989년 - 『상주지』 편찬
간행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상주지』 간행
소장처 상주문화원 -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235[남성동 118-1]지도보기
소장처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280[대동 214-1]
소장처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104[대명동 2139-11]
소장처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산격동 1370-1]
성격 향토지
저자 상주지편찬위원회
편자 상주지편찬위원회
간행자 상주시|상주군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상주군에서 편찬한 향토지.

[개설]

『상주지(尙州誌)』는 1989년 경상북도 상주시·상주군에서 상주 지역의 역사, 지리, 정치, 행정 등을 집약하여 간행한 향토지이다.

[편찬/간행 경위]

상주의 사적(事跡)을 정리한 사료로는 『상산지(商山誌)』, 『함창읍지(咸昌邑誌)』 등이 있었지만 폭넓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상주의 역사, 문화와 발전상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루고 종합적으로 집약하여 향토사를 정리하기 위하여 『상주지』를 편찬하였다. 당시 상주시장 및 상주군수를 상주지편찬위원장으로 하여 12명의 편찬 위원과 2명의 간사가 편찬 사업을 담당하였다. 집필 위원장은 상주군 부군수와 상주시 부시장이 맡았으며, 12명의 집필 위원들이 각 분야별 집필을 담당하였다.

[형태]

『상주지』는 총 1,867쪽의 양장본이다. 책의 크기는 가로 19.5㎝, 세로 27㎝이다.

[구성/내용]

『상주지』는 총 1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은 역사이다. 선사 시대, 성읍 국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한일 합병 후의 상주인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2편은 지리이다. 세부적으로는 지리적 현황, 관개 시설, 역원 및 봉수, 인구의 변동, 공서(公署), 질사(秩祀) 및 창고, 행정 구획의 변천 등이 수록되어 있다. 3편은 정치이다. 해방과 건국, 대통령 및 부대통령 선거, 국민 투표, 국회 의원 선거,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인 선거, 지방 자치, 선거 관리 등이 기록되어 있다.

4편은 행정이다. 행정의 변천사, 시군 행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5편은 사법과 치안이다. 법원, 검찰, 경찰의 내용을 담고 있다. 6편은 산업과 경제이다. 세부적으로 산업, 광공업, 상업, 교통, 통신, 건설업, 금융업, 산업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7편은 교육이다. 교육의 변천사, 현대의 교육, 사회 교육 활동으로 정리되어 있다.

8편은 문화이다. 유형문화재, 고건축, 고총, 전적, 서화, 천연기념물, 호국 유적, 사적 및 행적비, 효열비각, 문화재 현황과 보수, 무형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9편은 학술이다. 학술과 상주 방언의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10편은 문학과 예술이다. 세부적으로 문학과 음악, 미술로 구분되어 있다.

11편은 사회와 체육이다. 공공 및 봉사 단체, 체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12편은 종교이다. 상주의 종교를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총 7개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13편은 관광명소이다. 서언, 명소로 구성되어 있다. 14편은 동리 실태이다. 상주시와 상주군의 연혁과 위치, 형성 및 동리 실태를 기술하였다. 마지막으로 15편은 인물이다. 기존 『상산지』, 『함창읍지』에 수록된 인물과 명관, 상주 목민관, 근대 인물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상주지』는 지역민들이 상주의 유구한 역사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사료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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