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312
한자 上板里
영어공식명칭 Sangpan-ri
이칭/별칭 웃판개,상판계,상판,웃널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상판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모동면 상판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모동면 상판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상판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0.9㎢
가구수 77가구
인구[남/여] 145명[남 84명|여 61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상판리(上板里)는 본래 ‘판개’라고 불리던 반계리의 윗쪽 마을이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상판리상주군 모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판리, 송계리(松溪里), 증산리(曾山里), 청남면의 신안리(新安里), 공성면의 신기리(新基里), 우하리(于下里) 일부를 통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모동면 상판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상판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상판리의 북쪽과 남쪽은 산지로 덮여 있다. 상판리의 동쪽에는 상판저수지, 서쪽에는 평야 지형이 있고, 중앙부의 동서 방향으로는 곡저 평야가 나타난다.

북쪽 산지는 높이 400m 내외 산지로 골짜기가 곳곳에 있으며, 남쪽 산지는 와곡산의 북쪽 사면에 해당한다. 상판리는 반계천으로 인하여 가는골, 갈골, 삼박골, 절골 등 골짜기와 넓고 긴 곡저 평야가 형성되었다. 곡저 평야의 상류에 상판저수지가 있다. 곡저 평야는 대부분 경작지와 취락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쪽의 평야 지형은 반계천에 의하여 형성되었으며,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반계천은 남에서 북으로 흐르며 금계천에 합류하여 석천으로 남류한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상판리의 면적은 10.9㎢이며, 인구는 77가구, 145명[남자 84, 여자 61명, 외국인 제외]이다. 상판리모동면의 남동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공성면 봉산리, 우하리, 서쪽으로 정양리, 신천리, 남쪽으로 반계리, 북쪽으로 덕곡리, 이동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상판1리, 상판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부곡, 상판계, 솔티, 송계, 송포, 웃판개 등이 있다.

상판리에는 상판1리 마을회관, 상판2리 마을회관, 경로당 등 편의 시설과 가마터, 채의식 기념비, 당목 등의 문화 유적이 있다. 주요 도로로 상판리의 중앙부를 중심으로 국가지원지방도 제68호의 일부인 웅산로가 지나가고 있다. 교량으로는 송계교, 송포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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