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346
한자 新川里
영어공식명칭 Sincheon-ri
이칭/별칭 새내,신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모동면 신천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모동면 신천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5㎢
가구수 153가구
인구[남/여] 300명[남 153명|여 147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천리(新川里)는 과거 내 바닥[냇가 바닥, 하천 바닥]이었는데 냇물이 북쪽으로 물러가서 새로운 마을이 형성되었다는 뜻에서 ‘새내’ 혹은 ‘신천’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신천리상주군 모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천리, 금암리(錦岩里)와 대안리(大安里)를 통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모동면 신천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신천리는 남쪽의 구릉성 산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평야 지형이다. 북쪽의 반계천은 동에서 북서 방향으로 흐르며 이동리와의 행정 경계를 이루고, 신천리의 북쪽 경계에서 금계천에 합류하여 석천으로 남류하며 수봉리와 경계를 이룬다. 반계천의 영향으로 하천 양안에는 범람원이 형성되었고 반계천과 금계천의 합류 지점은 상대적으로 느려진 유속으로 대규모 범람원이 형성되었다. 신천리의 범람원은 일부 취락을 제외하면 대부분 홍보들, 참새들, 송보들로 불리며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남쪽에는 높이 3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나타나며 소규모 산지 하천으로 인하여 소라시골, 구리미골 등 곡저 평야가 발달하였다. 곡저 평야에는 성곡지가 있으며 대부분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신천리의 면적은 2.5㎢이며, 인구는 153가구, 300명[남자 153명, 여자 147명, 외국인 제외]이다. 신천리모동면의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상판리, 서쪽으로 수봉리, 남쪽으로 정양리, 북쪽으로 금천리, 이동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신천1리, 신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가림, 거무, 금호, 논틀마, 대안, 새내, 성곡, 소리실, 신천 등이 있다.

신천리의 북쪽 중심부 신천삼거리 주변으로 집촌 형태의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신천리의 주요 시설로는 중모초등학교, 신천1리마을회관, 신천2리마을회관 등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 장수 황씨 재실과 사당, 신천리 당목 등이 있다. 신천리의 주요 도로로 남북 방향으로는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의 중화로, 동서 방향으로는 국가지원지방도 제68호의 중모로가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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