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413
한자 長谷里
영어공식명칭 Janggok-ri
이칭/별칭 노무실,장곡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장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장곡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9㎢
가구수 66가구
인구[남/여] 111명[남 54명|여 57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장곡리(長谷里)는 지형이 노루처럼 생겼다 하여 ‘노루실’, 또는 ‘장곡’이라고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장곡리는 본래 상주군 외동면에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장곡리, 덕촌리(德村里), 대산리(大山里), 송계리(松溪里)를 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장곡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장곡리의 북서쪽은 산지 지형, 남동쪽은 평야 지형으로 나뉘어진다. 북서쪽 산지 지형은 높이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나타나며, 산지 지형으로 인하여 형성된 곡저 평야가 있다. 곡저 평야에는 장곡지, 돌산골 등의 저수지와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곡저 평야는 대부분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와 경계를 이루는 산지는 대산이고개라고 불리며 대산의 북쪽에는 고봉산이 있다. 남동쪽의 평야 지형은 낙동강에 의하여 형성된 범람원 지형인데,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장곡리의 면적은 3.9㎢이며, 인구는 66가구, 111명[남자 54명, 여자 57명, 외국인 제외]이다. 장곡리낙동면의 동쪽 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낙동리, 서쪽으로 상촌리, 남서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북쪽으로 구잠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장곡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강두백, 노루실, 대산, 웃마, 송계 등이 있다.

장곡리의 동쪽으로 상주영천고속도로와 낙동대로[국도 제25호]가 놓여 있고, 남쪽의 일부 구간에는 선상동로[국도 제59호]가 있다. 구미시와 상주시의 경계 지점에는 테뫼식 장곡토성이 있으며, 삼국 시대 토기요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상주 장곡리 요지와 고분군이 나타나는데, 모두 도굴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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