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448 |
---|---|
한자 | 太平聖代慶尙監營公園 |
영어공식명칭 | Reign of Peace Gyeongsang Gamyeong Park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삼백로 323[복룡동 165-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감병훈 |
준공 시기/일시 | 2020년 5월 -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준공 |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21년 5월 -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개장 |
현 소재지 |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 경상북도 상주시 삼백로 323[복룡동 165-9] |
성격 | 테마 공원 |
면적 | 65,114㎡[부지 면적] |
전화 | 054-534-8001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에 있는 경상감영의 테마공원.
[개설]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太平聖代慶尙監營公園)은 경상감영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경상감영은 조선 전기 200여 년간 상주에서 경상도의 도정(道政)을 운영하던 기관이었다. 상주시는 이러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하여 상주시 삼백로 323[복룡동 165-9] 일대에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건립 경위]
상주시는 조선 전기 약 200년 동안 경상감영이 있던 도청 소재지였고, 1593년(선조 26) 감영이 성주로 이전한 뒤에도 감영과 관련된 유적이 상주읍성에 있었다. 하지만 1910~1912년 상주읍성이 헐리면서 경상감영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에 상주시는 경상감영을 복원하여 상주의 전통적인 위상을 높여 옛 영광을 재현함과 동시에 역사 문화에 대한 교육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건립하였다.
[변천]
2013년 삼백 문화 생태 관광 기반 조성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의 조성 계획이 세워졌다. 이후 2020년 5월 공사가 준공되었고, 2021년 5월 개장하였다. 2022년 현재 상주시가 직영으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은 6만 5114㎡ 부지에 조성된 테마 공원이다. 공원 시설로 관찰사 집무실인 청유당이 있고, 청유당을 중심으로 임금에게 예를 올리고 중앙 관리의 숙소로 사용하던 상산관 및 포졸들이 숙직하던 사령청 등 18개 동 건물로 구성되어 조선 전기 경상감영의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 관광객은 투호나 널뛰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으며, 문화 관광 해설사가 공원 안에서 관광 안내를 돕고 있다.
[현황]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일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청유당, 제금당 등 18개 동의 전통 한옥 시설과 함께 쉼터 마당, 감영이야기길,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내에서 전통 옷을 빌려 입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증강현실[AR] 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