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0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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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州 李氏 |
영어공식명칭 | Jeonju Lee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석달호 |
본관 | 전주 - 전라북도 전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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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율곡리 -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율곡리 |
입향지 | 오태리 -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리 |
세거|집성지 | 오태리 -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리 |
성씨 시조 | 이한(李翰) |
입향 시조 | 이성민(李聖民)|이각민(李覺民) |
[정의]
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성민과 이각민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세거 성씨.
[연원]
전주 이씨(全州 李氏)의 시조는 신라 때 사공 벼슬을 지낸 이한(李翰)이며, 이한의 21대손 이성계(李成桂)[1335~1408]가 조선을 건국하고 태조(太祖)가 되었다. 전주 이씨의 분파는 122파로 거의가 왕자인 대군과 군을 파조로 하고 있다. 전주 이씨의 분파는 시대 구분에 따라 세 갈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시조 이한부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까지의 사이에 갈라진 파이고, 또 하나는 목조부터 태조의 형제까지 사이에 갈린 파이며, 다른 하나는 태조의 후손인 대군과 군을 파조로 하는 파이다.
목조 이전의 상계에서 갈린 파는 이한의 15세손 이단신(李端信)을 파조로 하는 문하시중공파, 16세손 이거(李琚)를 파조로 하는 평장사공파, 18세손 이영습(李英襲)을 파조로 하는 주부동정공파와 목조의 방계로 이윤경(李允卿)을 파조로 하는 대호군공파, 이한의 22세손 이귀을(李歸乙)을 파조로 하는 문하평리공파 등이 있다.
목조 이후 태조 이전의 분파로는 목조의 아들인 이안천·이안원·이안풍·이안창·이안흥 등의 5대군파, 익조(翼祖) 이행리(李行里)의 아들인 이함녕·이함창·이함원·이함천·이함릉·이함양·이함성 등의 7대군파, 도조(度祖) 이춘(李椿)의 아들인 이완창·이완원·이완천·이완성 등의 4대군파, 그리고 환조(桓祖) 이자춘(李子春)의 아들이자 태조의 형제인 완풍대군파(完豊大君派)와 의안대군파(義安大君派) 등 18대군파가 있다.
태조의 후손으로 고종(高宗)에 이르는 사이의 분파는 일반적으로 25대군파와 74군파, 도합 99군파로 알려져 있다.
[입향 경위]
전주 이씨(全州 李氏)가 상주 지역에 세거하게 된 것은 이성민(李聖民)과 이각민(李覺民) 형제가 임진왜란 이후 민심이 흉흉해지자 선조인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신주를 모시고 전주와 예천을 거쳐 지금의 상주시 공검면에 정착하면서부터이다. 이성민은 율곡리에 자리를 잡고 이각민은 오태리에 정착하였다. 이후 이성민의 후손은 문경으로 이주하고 이각민의 후손들이 오태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하였다.
[현황]
상주 지역 전주 이씨 주요 세거지는 공검면 오태리가 있다. 2015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상주시에 거주하는 전주 이씨는 총 2,772명으로 파악되었다.
[관련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