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963
한자 金吉相
영어공식명칭 Kim Gil-sang
분야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조덕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4년 6월 12일연표보기 - 김길상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5년 4월 - 김길상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산하 토교대 입대
몰년 시기/일시 1985년 9월 18일연표보기 - 김길상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1년 8월 15일연표보기 - 김길상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상주시 - 경상북도 상주시
활동지 충칭 - 중국 충칭
묘소 구미시 - 경상북도 구미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길상(金吉相)[1924~1985]은 1924년 6월 12일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 읍내(邑內)에서 태어났다.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1940년대 초반 일본군으로 참전하여 1944년 9월 중국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 지구에 주둔하였다. 당시 한국광복군은 중국 전역에서 일본군에 강제 징병된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병력 모집과 선전 활동을 활발히 벌였는데, 김길상도 한국광복군에 입대할 마음을 품었다. 1944년 12월 마침내 김길상은 일본군을 탈출하여 한국광복군 총사령부가 있는 중국 충칭[重慶]으로 갔다.

김길상은 1945년 4월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산하 부대로 볼 수 있는 토교대(土橋隊)에 입대하였다. 토교대는 충칭 외곽에 있는 토교에 설치된 부대였다. 토교에는 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인물의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당시 일본군을 탈출한 한국 청년들은 대부분 충칭에 도착하여 토교대에 임시 수용되었다. 토교대는 일종의 보충대와 같은 성격을 띠었으며, 대원들을 상대로 군사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는 데 주력하였다.

김길상은 1985년 9월 18일 사망하였다.

[묘소]

김길상의 묘소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김길상의 공적을 기려 199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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