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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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元寧 |
영어공식명칭 | Lee Won-nyeong |
이칭/별칭 | 이원영(李元永),이만녕(李萬寧) |
분야 |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864년 1월 15일 - 이원녕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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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2년 9월 28일 - 이원녕 면소로 석방 |
몰년 시기/일시 | 1932년 11월 28일 - 이원녕 사망 |
출생지 | 화북면 -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이원녕(李元寧)[1864~1932]의 다른 이름은 이원영(李元永), 이만녕(李萬寧)이다.
[활동 사항]
이원녕은 1864년 1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서 태어났다. 이원녕은 1912년 음력 2월 29일 이용규(李容珪)·손진형(孫晋衡)·장남기(張南基) 등과 함께 충청남도 진잠군에서 권호·이창희·남태진 등에게 군자금 70원을 조달하였다. 1912년 3월 1일에는 경상북도 상주군 동관음동에서 이용규·손진형·장남기 등과 의병을 일으키기로 결의하고, 단을 쌓아 고천제(告天祭)를 지냈다. 그러나 이원녕은 사기(詐欺) 및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7개월여의 옥고를 치르다가 1912년 9월 28일 면소되어 석방되었다.
이원녕은 1932년 11월 28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이원녕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산31 광복의사단에 배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