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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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海寺 |
영어공식명칭 | Donghae Temple |
이칭/별칭 | 한산사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3길 173[서곡동 227-1]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배상현 |
건립 시기/일시 | 1384년 - 동해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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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638년 - 동해사 중건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838년 - 동해사 중창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881년 - 동해사 중건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1년 - 동해사 대웅전 중창 |
문화유산 지정 일시 | 2004년 3월 11일 - 동해사 석조여래입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6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동해사 석조여래입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동해사 석조여래입상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 지정 |
현 소재지 | 동해사 -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3길 173[서곡동 227-1] |
성격 | 사찰 |
창건자 | 무학대사 |
전화 | 054-532-0523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개설]
동해사(東海寺)는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 식산(息山)에 자리한 전통 사찰이며, 일명 한산사(寒山寺)로도 불렸다. 동해사에는 동해사 석조여래입상(東海寺 石造如來立像)[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을 봉안하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동해사는 1384년(고려 우왕 10) 무학대사(無學大師)가 “상주는 지형이 행주형(行舟形)이라 높은 곳에 집을 지어 주즙(舟楫)의 역할을 하여야 안전하다”라고 하여 창건한 절로 알려져 있다. 1600년경에는 경내에 충효당(忠孝堂)을 짓고 숭명배청(崇明排淸) 사상을 고취하였다고 한다. 숭명배청 사상과 관련된 많은 시문(詩文)이 동해사 충효당에서 창작되었다고 한다.
1838년(헌종 4) 용담(龍潭)이 중창하였다. 1879년(고종 16) 신자 박정선(朴貞善)과 이정호(李挺豪)가 옛터의 동쪽에 옮겨 지으려다 중지하였다. 2년 뒤 박인형(朴仁亨)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1989년 화재로 소실되자, 1991년 주지 김성운(金成雲)이 대웅전을 중창하였는데, 대웅전 중창 과정에서 석불 1위가 발견되었다.
[활동 사항]
동해사는 일반적인 종교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아프리카 학교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2022년 현재 400명가량의 신도가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동해사의 전각은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련 문화유산]
동해사 석조여래입상이 2004년 3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변경되었다. 동해사 석조여래입상은 완형의 조선 시대 불상으로, 대좌와 광배가 없고 코가 약간 결손된 것 외에는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