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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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林寺 |
영어공식명칭 | Dori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1길 96-43[서곡동 334-2]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배상현 |
중수|중창 시기/일시 | 2013년 11월 16일 - 도림사 대웅보전 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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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지정 일시 | 2012년 5월 14일 - 상주 도림사 소장 청동유물 일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7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상주 도림사 소장 청동유물 일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상주 도림사 소장 청동유물 일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 지정 |
현 소재지 | 도림사 -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1길 96-43[서곡동 334-2] |
성격 | 사찰 |
전화 | 054-533-1783 |
홈페이지 | 도림사(http://www.dorimsa.org) |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에 있는 조계종 소속 사찰.
[개설]
도림사(道林寺)는 고려 시대 창건된 사찰로 경상북도 상주시 서곡동의 백원산 국사봉 기슭에 있다. 절 옆으로 지나는 한양옛길은 서곡동 배우이고개를 통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로 이어지는데, 조선 시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이 지나던 지름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도림사의 연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고려 시대 창건되었다고 하나, 폐사된 후 연혁을 알 수 없다. 현대에 자용·탄공·법연 세 명의 비구니가 주도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활동 사항]
도림사는 일반적인 종교 활동 이외에도 지역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정월에 3,000장의 메주로 장을 담근 수익금으로 대웅전을 비롯하여 여러 불사를 진행하였다. 2022년 현재 500명가량의 신도가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중건된 도림사 가람의 중심 법당은 대웅보전이다. 대웅보전에는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문수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하여 봉안하였다. 그 외 삼성각·와불전·불탑전이 배치되었고, 입구에 역사박물관이 있다.
[관련 문화유산]
도림사 박물관에는 2008년경 도림사 법당체 보수 공사에서 처음 발견된 상주 도림사 소장 청동유물 일괄(尙州 道林寺 所藏 靑銅遺物 一括)이 소장되어 있다.
상주 도림사 소장 청동유물 일괄은 2012년 5월 1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3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