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100336
한자 升谷里
영어공식명칭 Seunggok-ri
이칭/별칭 승장골,승장곡,승장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승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승곡리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6.5㎢
가구수 124가구
인구[남/여] 234명[남 120명|여 114명]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승곡리(升谷里)는 승장사가 있었던 것에 기인하여 ‘승장곡’, ‘승장골’, ‘승장’이라 불린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상주군 장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언상리(言上里), 언중리(言中里), 언하리(言下里), 재동(齋洞), 요포리(繞浦里), 통사리(通仕里), 옥곡리(玉谷里), 송천리(松川里), 승상리(升上里), 승중리(升中里), 승하리(升下里)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승곡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복합 형 태의 시 설치에 따라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면서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승곡리의 서쪽은 상산, 문필봉, 갑장산의 북동 사면으로, 갑장산에서 발원하는 승장폭포를 비롯하여 불당골, 절터골, 단각골 등의 계곡과 수려한 경관이 나타난다. 경작지로 이용되는 곡저 평야가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동쪽은 장천에 의하여 형성된 하천 퇴적 지형이 나타난다. 장천은 하천 습지와 범람원을 형성하였다.

[현황]

2022년 9월 현재 승곡리의 면적은 6.5㎢이며, 인구는 124가구, 234명[남자 120명, 여자 114명, 외국인 제외]이다. 승곡리낙동면의 서쪽 중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장천을 경계로 유곡리, 서쪽으로 상산, 문필봉, 갑장산을 잇는 능선을 따라 상주시 지천동, 남쪽으로 비룡리, 북쪽으로 운평리와 접하고 있다. 행정리는 승곡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널미, 바우백이, 사천, 새마, 양진당, 우지밤 등이 있다.

곡저 평야는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농경지와 취락은 범람원에 분포하고 있다. 산기슭에는 문화 유적과 취락 등이 있다. 승곡리의 북부 지역으로 당진영덕고속도로지방도 제916호가 지나고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인근에는 상주 양진당[보물], 상주 오작당[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 상주 승곡리 추원당[경상북도 기념물], 상주 용산정사[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등 문화 유적이 위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령 220년의 느티나무 당산목[지정 번호 11-24-5-3], 고분군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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