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101262 |
---|---|
한자 | 尙州市史 |
영어공식명칭 | Sangjusisa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희 |
저술 시기/일시 | 2008년 - 『상주시사』 집필 시작 |
---|---|
편찬 시기/일시 | 2010년 - 『상주시사』 편찬 |
간행 시기/일시 | 2010년 11월 30일 - 『상주시사』 발행 |
간행처 | 상주시 -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223[남성동 140-3] |
성격 | 향토지 |
편자 | 상주시사편찬위원회 |
간행자 | 상주시 |
표제 | 尙州市史 |
[정의]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역사·정치·행정·경제·문화예술·인물 등을 집대성한 향토지.
[개설]
『상주시사(尙州市史)』는 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3년에 걸쳐 상주 지역의 역사·정치·행정·경제·문화예술·인물 등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사 및 정리하여 2010년 간행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해방 이후 1989년 상주시·상주군에서 『상주지(尙州誌)』를 간행한 이래 상주 지역의 변화된 모습과 역사를 한층 체계적이고 현대적인 시각에서 기록하자는 여론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에 2007년 『상주지』의 수준을 넘어선 상주의 역사서를 편찬하기로 하고 2008년 상주향토문화연구소가 『상주시사』 집필을 주관하였다. 당시 상주시장을 포함한 12명의 편찬 위원과 45명의 집필 위원이 참여하여 2010년 간행하였다.
[형태]
『상주시사』는 총 5권으로 간행되었다. 크기는 가로 20㎝, 세로 28㎝이다. 1권이 638쪽, 2권이 1,066쪽, 3권이 1,362쪽, 4권이 946쪽, 5권이 680쪽이다.
[구성/내용]
『상주시사』 1권은 역사인데, 총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은 자연과 환경 편이며 위치와 지리적 특성, 지질, 기후, 토양·식생, 생태계,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2편은 역사 편인데, 선사 문화, 고대 국가 시대의 상주, 고려 시대, 조선 시대, 현대, 상주 지역의 노동 운동으로 나누어 서술되어 있다. 2권은 정치·행정·경제인데, 총 4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1편이 정치, 2편이 행정, 3편이 산업·경제, 4편이 사회·보건 복지이다. 3권은 문화예술Ⅰ인데, 5편으로 되어 있다. 1편은 교육, 2편은 원사·학술, 3편은 문화유산, 4편은 풍속·숲, 5편은 종교이다. 4권은 문화예술Ⅱ인데,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이 문학, 2편이 음악, 3편이 예술·기타이다. 5권은 인물인데, 3편으로 되어 있다. 1편이 인물, 2편이 상주·함창 목민관 행장, 3편이 독립유공자이다.
[의의와 평가]
『상주시사』는 1989년 『상주지』가 편찬된 이래 변화된 상주의 역사와 학술적 내용을 종합하여 현대적 시각으로 작성된 향토지로서, 상주시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